2층 생활시설을 개조하여 방2와 거실을 고객 전용 휴게실로 만들었습니다.
식사 후 백운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잔 하시는 공간으로, 바쁠 땐 대기 공간으로 사용합니다.
올해(2020년)는 조금 일찍 에어콘 청소를 했습니다. 새삼 우리에게 청결이 더 중요한 가치로 각인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.
가을,
농사 지은 고추며, 무, 고구마, 옥수수
자연이 주는 밤 수확으로 여기저기 몸은 쑤시지만
풍요로움에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.
모락산 매화나무밭에서 황매실을 수확했습니다. 요걸로는 매실청을 담그려 합니다.
지나가다 들른 이웃에서 블루베리도 한줌 얻었습니다.
2017년 여름 오기전에 청소박사 불러서 에어콘 청소 끝냈습니다~